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인리스 비누 (문단 편집) == 원리 == 서양 제조사가 주장하는 내용과 국내 쇼핑몰에 적혀있는 원리가 다르다. 애초에 과학적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즉 사실상 제조사 측의 주장이므로 걸러서 듣는 게 좋다. 스테인리스 철은 산화 크롬 피막이 형성되기 때문에 산소나 외부 물질의 부식을 막아준다. 이 덕에 녹이 슬지 않는데, 미국 제조사에서는 스테인리스 철을 물과 씻으면서 피막이 악취를 내는 황성분을 잡아준다고 설명한다. 반면 한국에서는 스테인리스 철이 물에 닿으면 음이온을 형성해 양이온과 결합해 냄새를 제거한다고 설명한다. 냄새가 나게 하는 물질이 손에 묻어있을 경우 그 자체로는 물에 쉽게 씻겨 나가지 않지만, 스테인리스 비누를 사용하면 이온화 과정을 통해 물에 쉽게 씻겨나간다는 뜻이다. 황 성분 만을 강조하는 제조사와 다르게 온갖 냄새 분자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둘 다 주장에 불과하나, 둘 다 냄새 제거에만 효능이 있을 뿐 실제 비누처럼 기름기를 제거하거나, 균을 죽이는 효과는 가지고 있지 않다. [[은]], [[구리(원소)|구리]]가 살균 작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금속 자체가 살균력이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근거가 더욱 빈약하다. 애초에 금속 자체가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스테인리스 철이 아닌 구리와 은을 손에 문지르더라도 일반 비누와 같은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